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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나

버는 돈과 나이에 비해 알뜰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!

■ 월급 320만원
- 고정 지출 160만원
- 비고정 지출 (경조사비, 비상금 등) 20만원
 : 잉여자금 140만원
- 장기 적금 20만원 (3년 ▲)
- 단기 적금 50~70만원 (1년 내/외)
*주의 : 1년 내 목표 (여행/버킷리스트 등)가 없다면
    장기 적금 50~70만원 저축
*장기와 단기를 나눈 이유는 처음 저축을 시작하는 사람들은
 적금 수령까지 3년이라는 긴 시간을 답답하게 생각하고, 막연하게 생각하여
 돈을 모았다는 성취감을 얻기전 해약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:(
- P2P 투자 (위험성下/원금 손실이 크게 없는 상품) 30만원
 *아직 나이가 어려서 어떤 상품이 좋은지 모를 수 있습니다.
  요즘은 관리해주는 분들이 많지만, 본인이 모르면 불안할 수 밖에 없고
  큰 금액의 투자는 꺼려지게되더라구요.
 *30만원 정도만 투자하더라도, 일단위/만기지급방식 상품에 따라
  기존에 사용하던 식비를 투자 이익에서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.
 *대체적으로 투자 시 만기까지 출금이 어려운 상품이 많으니 꼭 꼼꼼하게 확인하고 가입하세요.

위 처럼 하더라도 아직 20~40만원 가량의 잉여 자금이 남습니다.
나이가 어려서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현 회사에서 롱런할 자신이 있다면
저축보험상품을 가입하여도 좋습니다. 단, 보험은 가입 금액을 높이지 않아도 됩니다!
돈이 남는다면 차라리, 추가 납입을 하세요! 그리고 보험은 만기 전 해지 시 손해일 수 밖에 없기에
꼭, 현 직장을 관두고 다른 일을 하더라도 납입할 수 있을 금액으로 설정합니다 (10만원~20만원)

그리고 나머지는, 적금 or 비상금으로 통장에 두고도 사용하지 않는 자제력을 키우는데 사용하셔도 될 것 같네요
*주택 청약은 들어가 있겠죠? (2~3만원만 넣어도 되니 주택 청약 통장은 꼭 빨리 만들어 두세요)

(__) 저도 17세부터 일을 해서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. :)
  펀드/주식 다해봤지만 사실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네요.
  저는 원금 손실을 본적은 없지만, 큰 돈을 넣지도 않아서 크게 이자를 받지도 못했어요.
  지금 돈을 또래보다 많이 버니까 펀드나, 주식을 해볼까? 생각할 수 있겠지만
  주식은 정말로 비추입니다. 그리고 펀드는 한번쯤 소액으로 경험삼아 해보는건 추천드려요
  하지만, 그 한번으로 이득을 보았다해서 빠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
  (펀드/주식은 수수료도 있어요)
계산기는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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