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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

일단 현재 대출 상황은 대략 다음과 같군요.
http://best79.com/loan/1/55000000/5.4/240

우선 중도 상환수수료를 계산해보면,
5500만원 - 400만원 = 5100만원 * 0.015 = 76.5만원

단순하게 계산해보면...
29개월치 상환했다고 가정하고, 나머지 211개월동안 5100만원을 대출이자 4%로 갈아탈 경우.
http://best79.com/loan/1/51000000/4/211

매달 상환금(이자+원금)이 336,975원으로 약 37,000원 줄어듭니다.
따라서 대출이자 4%로 갈아타고 21개월만 지나면,
중도 상환 수수료 76.5만원을 모두 만회하고, 다음 달부터는 더 이득입니다.

만약 2개 대출 이자의 나머지 211개월(약 18년)동안 내야할 총 이자액을 비교해보면...
기존 5.4% 대출 - 2809만원 ( http://best79.com/loan/1/51000000/5.4/211 )
신규 4.0% 대출 - 2010만원 ( http://best79.com/loan/1/51000000/4/211 )

대출 이자 4%로 갈아타는 것이 799만원 - 76.5만원 = 722만원 더 이득입니다.

따라서 대출 이자 4%로 가능한지 주거래은행에 상담해보시고, 무조건 갈아타야 합니다.
단, 중도 상환수수료이외에 '신규 대출시 근저당 설정 비용'도 들어가니 은행에서 상담시 문의해보시고,
위 계산식에 추가로 넣어서 총 비용을 계산해보시면 됩니다.



마지막으로 대출 이자 4%로 갈아탈 경우, 남은 기간동안 내야할 대출이자가 2010만원인데,
대출없이 빌라로 이사가면서 시간+금전비용을 고려하면 500만원 이상 지출이 예상되고,
향후 잔존 가치 등을 고려하면 적금넣는다는 생각으로 현재 아파트 대출을 유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고
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.
계산기는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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