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.10.27 16:07
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온 오피스텔이 있어서, 들어가 살 목적으로 구매하려 합니다.
전 같은 건물 오피스텔에 보증금 9천에 반전세로 살고 있고, (2015년 11월 만기)
구매할 오피스텔도 현재는 전세세입자가 1억 5천에 살고 있습니다.(2015년 8월 만기)
매매가는 1억 8천이고요.
구매할 때의 차액 3천만원은 여유금 + 신용대출이나, 퇴직금 중간 정산으로 처리하려 생각중이고.
구매할 집의 세입자가 나갈때는 제가 사는 집 전세금 더하기 6천만원이 더 있어야 하는데...
이걸 오피스텔 담보 대출로 해결하려 하는데 뭔가 이상한 점은 없는지요?
오피스텔 담보대출은 어디가 금리가 괜찮은지? 대출기간은 얼마나 설정할 수 있는지?
가 궁금합니다.
일단 구분은 오피스텔이긴 한데, 방3개 화장실2개, 베란다도 있고, 200세대 정도 되는 아파트에 가까운 오피스텔입니다.